반응형 장례식장 예절2 조의금 봉투 이름쓰는 법, 조의금 액수, 조의 문구 조의금 봉투 쓰는 법 조의금 봉투 쓰는 법 ▫️ 조의금 봉투에는 '부의(賻儀)'라고 쓰는 것이 가장 보편적입니다. 부의 외에 '근조(謹弔)', '조의(弔儀)', '전의(奠儀)', '향촉대(香燭代)'라고 쓸 수도 있습니다. ▫️ 부조하는 사람의 이름 뒤에는 아무것도 쓰지 않아도 되지만, 표기해야 한다면 '근정(謹呈)', '근상(謹上)' 이라 쓸 수 있습니다. ▫️ 집안에 따라서는 별도로 조의금을 접수하지 않고 부의함을 비치하여 부의금을 받기도 합니다. 단자 쓰는 법 ▫️ 단자란, 부조하는 물건의 수량이나 이름을 적은 종이를 말하는 것으로 현대에는 많이 사용되지 않지만, 집안의 어르신들이나 사용해야하는 경우가 있다면 알아두어야 합니다. ▫️ 부조금을 낼 때 단자를 쓴다면 '금 OO원'이라고 써야 합니다. 이.. 2023. 11. 20. 장례식장 예절(문상시기, 복장, 문상절차, 주의사항 등) 날씨가 쌀쌀해지고 도로가 얼어붙으면서 겨울에는 각종 사건사고가 많이 생기곤 합니다. 장례식장에 갈 일이 생기지 않는 것이 가장 좋지만, 어쩌다 갈 일이 생기게되면 문상시기부터 복장, 비용, 인사말 등 장례식장 예절 때문에 당황하게 됩니다. 오늘 알려드리는 조문예절을 미리 숙지하시어 고인을 떠나보낸 가족들을 위로하는데 어려움이 없으시길 바랍니다. 문상시기 친척 및 친지로부터 상을 당했다는 비보를 접하게 되면 가장 먼저 할 일은 함께 알고 지내는 문상시기를 정하는 것입니다. 상을 당한 직후에는 문상객을 맞을 준비가 미처 되지 않았기 때문에, 같이 준비를 도맡아 주는 경우가 아니면 즉시 달려가기 보다는 반나절이상 지난 이후에 방문을 하는 것이 좋지만, 개인사가 바쁜 요즘 현대에는 크게 개의치 않고 연락받은 즉.. 2023. 11. 19. 이전 1 다음 반응형